그리스+튀르키예 7박10일 패키지투어를 떠나다.
오늘은 5일차
1일차에 그리스신전에서 황홀한 이후
아직 그렇다할 감동이 있진 않은 상태이다.
그리스에서 터키로 국경을 이동해야 했고
터키에서일정도 여러도시를 방문해야 하니
일정자체가 스파르타식이다.
이동거리가 아주 길다.
난 튀르키예의 수도가
'이스탄불'인지 알았다 ㅋㅋㅋ
그런데 '앙카라'가 수도라고 한다.
사실 도시가 이스탄불이 더 화려해서 수도같긴하다.
앙카라에서는 한국공원, 아타투르크공원, 한국전쟁 참관 기념탐을 볼 예정이다.
버스타고 앙카라 이동중 찍은 사진
ㅋㅋㅋ
한국과 터키의 친분이 아주 두터운거 같다.
하긴 형제의 나라라고 한다.
터키에서 한국의 인기가 아주 높은거 같다.
앙카라 투어는 한국공원이 유일하다.
터키를 왔는데 수도는 방문해봐야지 정도 인거 같다.
다시 버스를 타서 다시 이동한다.
가이드님이 뭐라뭐라 하는데 사실 반은 들리지 않는다.
자장가 처럼 들려서 자기 바쁘다.
곤히 잠들어 있는데 마이크 켜지는 소리에 깬다.
소금호수 터즈에 도착했으니 내리라고 한다.
오~ 날씨가 아주 맑은 밖을 보니
기분이가 좋아 신나서 내린다.
사진을 마구 찍어 줄테야!!
다음목적지는
'그린데유'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서 숨어지낸 지하도시 이다.
여기엔 사진이 좀더 구체적으로 많아요~
몸을 숙여 다녀야 할 만큼 낮고 좁은곳이다.
하지만 환풍시설, 무덤, 음식 저장고등 생활에 필요한건 다있다.
심지어 구멍을 막는 돌도 입구마다 있다.
저 구멍에 사람이 실제로 살기도 한다고 가이드님이 알려주셨다.
진짜일까? 궁금하다.
이제우치사르로 이동해용
여기는 괴뢰메 파노라마
기념품도 팔고 사진찍는 곳도 있다.
휴게소 같은 곳이다.
가이드님이 사주신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하나에 기분이 좋다.
여기가 포토존인거 같은데 ㅋㅋㅋ
그닥~~
이제 데브란트계곡으로 이동!
이제 내리고 모이고 다시타기가 자동이다.
일행분들도 다들 시간을 잘 지키는 편이다.
버섯모양의 바위들이다.
스머프의 영감의 된곳이라 했던지..스타워즈라고 했던지..
기억이 가물가물
가이드님의 몇 년 전 사진을 보면 버섯지붕 모양이 좀 더 크다.
작아지고 있는거 같다.
오늘도 여기에서 하루 일정이 끝이 났다.
유일하게 일찍 일정이 끝난 날이다.
쉬어가는 시간~
이렇게 오늘하루도 끝이 났다.
2023.09.19 - [해외여행] - 난 패키지투어가 좋더라~튀르키예 + 그리스 7박10일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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