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튀르키예 패키지여행
마지막날이다. 9.10.일차라고 할수 있다.
아침부터 투어를 시작해서 저녁비행기를 타는 일정이다.
피곤하니 비행기안에서 푹 잘수 있겠지?
여행의 끝이 아쉬움을 내맘을 아는지 하늘도 흐리다.
첫 방문장소는 3일차에 방문했던 톱카프 궁전 부근에 있는
'성소피아사원'이다.
여성은 히잡을 써야 들어갈 수 있다하여 스카프로 대강 머리를 가리고 들어간다.
왠지 기분나쁨~!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기도하는 곳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들어갔으나
난 그냥 입구에서 구경한다.
뾰족탑이 6개 있는건 블루모스크
멀리서 찍은 사진이다.
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타임
중간은 아기예수 이며 왼쪽은 유스티나우스 대제가 성소피아 성당을 바치는 그림이고
오른쪽은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콘스탄티노플을 바치는 그림이라고 하셨다.
이제 블루모스크로 가는길
내부가 공사중이라 잘 보지 못했다.
그냥 밖에서 본걸로 난 만족한다.
가이드님도 참~ 난감하고 힘드실 듯
블루모스크가 그나마 제일 잘 나온사진.
톱카프 궁전 방문때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블루 모스크가 제일 잘 나온 사진.
이제 점심먹으로 탁심광장으로 이동.
일정중 유일하게 한식타임이다.
난 딱히 한식이 그립지는 않았다.
삼겹살이 계속 먹고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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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마지막 일정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보스포러스 해협 전세선을
타고 경치감상.
물론 오늘 쇼핑센터도 잠시 방문 하였다.
가이드님이 쇼핑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셔서
사람들이 시큰둥 하며 패스~ 하고 이동했다.
배에서 내리니
'돌마바흐체 궁전'이다.
이것은 옵션관광이다.
이것도 엄마의 강요로~~
베르사유 궁전만큼이나 화려하겠어?? 이런 맘으로 갔다.
여기서 부터는 사진을 찍지 못한다.
돌마바흐체 궁전 내부는 진짜 입이 떡 벌어진다.
베르사유궁전만큼이나 화려함의 극치이다.
정말 사치스럽다고 해야하나?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사진책을 사서왔다.
내부를 둘러보고 나오니 일행들이 모여 계셨다.
근처에 딱히 할 것이 없나보다.
여행왔으면 하나라도 더 보고 가는게 맞지 않나 싶다.
이렇게 모든 일정이 끝이나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도하로 거기에서 인천으로 돌아왔다.
늘 여행은 끝이 아쉽다.
다시 떠나는 날을 기약하며~
2023.09.22 - [해외여행] - 난 패키지투어가 좋더라~튀르키예 + 그리스 7박10일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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