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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맛집여행

대구근교가볼만한곳 가창 커피숍 주리485

by 내맘대로떠나는여행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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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에 새로 오픈한 대형 카페가 있다 하여 들린곳.

대구근교드라이브나 대구근교 나들이로 가기에 딱 적당한 위치 가창.

가창에 자연카페나 캠핑장 목장이 많아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이 많다.

오늘은 캠핑카페 주리485로 고고~

네비를 찍어 보고서야 왜 커피숍 이름이 주리485인지 알았다.

주소가 이름이다. ㅋㅋㅋ

라운드힐905라는 캠핑장도 함께 운영한다고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오퐁드부아

한때는 엄청 핫플이였던 것 같다. 

주리485영업시간은 매일 10시 에서 9시 까지.

라스트 오더는 8시 까지이니 참고하시길.

실내는 안되지만 실외는 애견동반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강아지를 데리로 온 사람들이 야외 테이블에 많이 자리하고 있다.

예쁜강아지 구경도 쏠쏠하다.

모르고 가서 보아도 캠핑장 카페라는 것을 알수 있다.

물론 캠핑장은 다른 공간에 있지만 캠핑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커피숍이 워낙 넓어 다 둘러 보려면 한참이나 걸어다녀야 한다.

꽃이 피고 나뭇잎이 가득하면 더욱더 싱그러운 자연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 여름이 기대되는 곳.

커피는 G1등급의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핸드드립으로 내린다.

커피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내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늦은 시간에 가니 빵이 얼마 없어 아쉽다.

실내는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로 되어 있어 보는 재미와 사진찍는 재미가 있다.

야외와 실내 테이블이 워낙 많다 보니 어디에 앉아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된다.

계속 옮겨 다니게 된다. ㅋㅋ

아이들과 함께 와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을 카페. 

다른계절의 주리485도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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