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 [해외여행] - 패키지여행으로 떠나는 인도델리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의 패키지로떠나는인도여행 자이푸르편을 가지고 돌아왔어요.
인도는 정말 매력적인 나라에요.
인도는 아직 많은 여행객들이 다녀온 나라는 아니에요. 그래서 자유여행 하기는 쉬운편은 아닌 나라죠.
그래서 치안이나 교통 등 여려가지 신경 쓸 것들이 자신없어 패키지여행으로 떠나게 되었어요.
델리여행을 즐겁게 마치고 자이푸르로 넘어왔어요.
델리에서 자이푸르는 차로 6시간 정도 걸렸어요.
★자이푸르의 첫 인상
자이푸르는 핑크시티로 유명해요. 왜 핑크시티인가? 자이푸르 핑크시티에 도착해 보면 굳이 설명을 듣지 않고도 알수 있어요. 온통 핑크색으로 지어졌어요.색칠이 아니라 핑크색 사암으로 만들어 졌어요.
이런 핑크도시 자이푸르에는 어떤 멋진 곳이 있을까요?
바람의 궁전 하와마할, 물의 궁전 잘마할, 알버트 홀 뮤지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암베르성과 잔타르만타르, 나하가르성 등 많은 곳이 있어요. 제가 인도패키지여행으로 다녀온 곳들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눈으로 여행을 함께 떠나보세요.
★자이푸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암베르성
자이푸르의 명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암베르성이에요.
요새이자 궁전인데요. 위치를 보면 왜 요새라고 하는 지 알수 있어요.
여기에서 차에서 내려 짚차를 타고 올라갔어요.
길이 좁아서 인지 짚차를 타거나 도보를 이용하거나 코끼리를 타고 올라가더라구요.
관광상풍의 일종인지 정말 길이 좁아서인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겟어요.ㅎㅎ
짚차는 정말 승차감이 좋지 않아 힘들었어요. 그래도 걸어가는 것 보단 낫겠죠?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여기가 엠버스 팰리스가 전체가 다 나오는 포토스팟이에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요새역할을 하고 있어요. 멀리까지 성벽이 둘러싸여 있어요.
차에서 내려 도착한 곳은 전체가 노란색으로 되어있어요.
밑 광장 부분은 예전에 군인들이 집결하던 장소라고 하네요.
왕의 개인 휴식 공간 내부 정원과 연못위에 정원 그리고 화려한 궁전까지 모두 구경할 수 있어요.
꽤 높은 곳이라 자이푸르를 한 눈에 내려다 볼수도 있구요.,
화려한 궁전 내부를 보세요~ 예전에는 지금 보다 더욱 화려했겠죠.
★자이푸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잔타르 만타르
잔타르 만타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해시계가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정교한 해시계라 현재 표준시랑 차이가 몇십초 밖에 나지 않는다고 해요.
넓은 공원에 여러가지 천문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어요.
마지막 사진에 있는 요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큰 해시계입니다.
★ 바람의 궁전 하와마할
바람의 궁전 하와마할이에요. 935개의 창문이 있는 멋진 궁전이에요.
바깥궁전이 쉽지않던 궁전 여인들이 이 작은 창문으로 밖을 구경하였다고 해요.
하와마할 제일 높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 자이푸르가 한눈에 보여요.
궁전 맞은편에는 바자르가 있어 엄청 붐비는 곳이에요.
물론 하와마할 안은 관광객으로 더욱더 넘쳐나 전망대 까지 줄지어서 올라가야 해요
전망대 위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을 즐기다보면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물의 궁전 잘마할
물위에 있는 궁전 잘마할은 입장할 수 없어요.
도로변에서 잘마할의 풍경을 감상하는게 전부에요.
저녁 야경이 더욱더 예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알버트 홀 뮤지엄
자이푸르에 있는 박물관이에요.
인도의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시간가는지 모르고 구경을 했어요.
해외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박물관을 꼭 가보길 권해드려요~
★ 나하가르성
자이푸르 시내에서 30분정도 이동하면 갈 수 있는 언덕위의 성 및 요생에요.
9명의 왕비들을 거닐고 살 던 왕이 왕비 9명의 방을 만들어 살고 있던 요새겸 성이에요.
나하가르성의 오픈 시간은 10시에서 오후 5시 까지에요.
나하가르성을 구경 한 뒤 근처 카페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즐기면 되요.
자이푸르 노을명소로 유명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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