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3박5일 패키지여행 2일차(노랑풍선) 생생후기
태국3박5일 패키지여행 2일차시작~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의 시작을 기분좋게 할 수 있을거 같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조식을 먹고 나오니 큰 대형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에서야 같이 여행다닐 일행들 얼굴을 볼 수 있엇다.
29명정도였다.
첫 여행장소는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새벽사원-왓 아룬 이다.
직접 입장하는 것은 아니고 유람선을 타고 일대를 보는 것이다.
사실 들어가 보는것 보다 난 배타고 그냥 훑어 보는 것이 더 좋다.
귀차니즘~~ ㅋㅋ





태국에서 일정은 이것로 끝이고 마지막날 다시 온다.
이제는 파타야로 이동합니다.
2시간 정도 버스로 이동하는데
편하게 쉬려고 하니
가이드님이 마이크를 놓지 않으신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설명하셨다.
역사이야기도, 옵션관광이야기도. 태국에 관해서도~여러모로
2시간 후 파타야에 도착해 점심식사.

밥먹고 커피를 마셨지만
온몸이 뻐근하다.
긴 비행시간과 몇시간 쉬지 못한 일정이라 사실
그럴수 밖에 없다.
딱 들어맞는 타이밍에 전통안마타임~
이 전통안마는 패키지자체에 포함된 일정이다.
마사지 팁만 3달러 주면 된다고 한다.
팁도많이 올랐네.
마사지하시는 분이 나랑 잘 맞아서 난 아주 시원하게 잘 받고 나왔다.
나오면 따뜻한 차를 준다.
피곤함이 싹 가고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다음 목적지는 플로팅 마켓
태국사람도 많지만 한국사람도 많다.

시장인데 배를 타고 둘러볼수도 있고 걸어다니며 이것저것
먹고 사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딱히 쇼핑할 게 없어 보인다.
가이드님이 먹거리는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셨다.
특히 아이스 음료같은 것들을 조심하라고 하신다.
정체불명의 얼음이라고 표현하신다.
저녁식사 시간~
우와 삼겹살이다.
맘껏 먹을 수 있게 계속 가져다 주셨다.
삼겹살은 맛이 없을리가 없지~~
배부르게 많이 먹었다.

기본 프로그램에 알카자 쇼가 포함되어 있지만
선택관광으로 VIP자리로 변경할 것을 유도한다.
그래 이왕 볼거 앞자리에서 보고 가자!!
가이드의 수완이 보통이 아니다.
특히 동남아 쪽이 심한거 같다.

맨 앞자리에서 보니 잘 보여서 좋긴 하다.
이런 공연을 처음 볼땐 엄청 재밌었는데
몇번째 보다보니 그냥 그렇다.
처음 보는 사람은 즐거운걸로~~

사이트에선 시암 루프탑인가 더 유명한 곳이였는데
대체될수 있다고는 들었지만
역시나 어떤 이유로 다른곳으로 대체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