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귀포카페추천-법환항부근-러디스카페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이상하게 제주도는 처음이다.

지인방문차 혼자 제주도에 오게 되었다.

공항에서 내려 리무진을 타고 온 서귀포시.

(대략1시간 30분쯤 걸렸고 공항에서 나오면 버스타는 곳이 바로 있다)

아침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니

잠도 오고 피곤함이 밀려와 찾은 카페.

일단 잠을 깨고 밥은 먹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비가 오고 흐린날씨이다. 젠장~!!

여행날씨복이 많은 나인데~~ 

왜이렇지? 하며 일단은 커피수혈하러~

 

커피를 사서 어딜 앉을까 기웃기웃해본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다.

야외도 앉아 보고 이층으로도 가보고~

1층 마당에서 본 범섬~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다.

제주도가 처음이라 설렌다.

오늘 어떤곳을 방문할까 하며 신난다.

 

 

범 섬이 보이는 해변가에 멋진 커피숍 발견!!

카페 '러디스'

 

 

깜쪽같이 커피마시다 보니 날씨가 맑아 졌다. 

역시 나의 여행에 날씨는 늘 받쳐준다니까!

 

여기는 러디스 카페 뒷편 정원같은 곳이다. 

여러나무가 심겨져 있고 꽤나 깊고 넓다.

끝까지 들어가면 오두막같은 마루가 하나 있다.

저기에 한참이나 앉아있었다.

추억의 장소~

첫 제주 방문에 새로운 추억이 시작되다~

다음에 또 어떤 카페투어를 해볼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