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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여행필수코스 인생샷 포토존 안돌오름 비밀의숲

by 내맘대로떠나는여행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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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 [국내여행] - 제주도는 지금 동백꽃의 축제~ 겨울제주 동백꽃명소들

 

제주도는 지금 동백꽃의 축제~ 겨울제주 동백꽃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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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역시 따뜻하다.

겨울만 되면 제주에서 살고 싶다... 제주도는 이미 봄인듯 느껴진다.

비밀의 숲 안돌오름

네비를 찍어서 가면 비포장도로를 한참 달려 도착한다.

날씨가 화창한 날이 아니여서 더 비밀스러운 숲을 느낄 듯 하다.

 

입장료는 어른3000원 7세이하는 1000원 65세 이상은 2000원.

비밀의 숲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다!!! 꼭 미리 다녀오세요~

휴지통도 없으니 참고하세요~~

화장실이 없다고 하면 더 신경이 쓰인다.

지도를 굳이 보고 들어가지 않아도 발길닿는대로 여기저기 다니면 출구로 나오게 된다. 

 

키큰 나무들 아래에 있으니 엄청 작아지는 느낌이다. 

어딘가에 쑥 들어온 느낌이 난다. 

그래서 이름처럼 더욱 비밀의 숲 처럼 느껴진다. 오늘 날씨도 한 몫하는 듯 하다.

나무가 있는 곳엔 늘 저렇게 소원을 빌며 쌓는 소원돌탑들.

나무길사이가 비밀의 숲의 포토존이다. 

딱히 포토존이라고 쓰여있는건 아니지만 사진찍느라 다들 엄청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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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바로 비밀의 숲 인생샷 포토존!!!

날씨가 맑으면 더 이쁘겠지만 오늘의 비밀의 숲 이름답게 ~

탁트인 공간으로 나오면 염소가 있다고 하는데 멀리있어 보지는 못했다.

숫염소는 사나우니 가까이 가지말라고 적혀 있다. ㅋㅋ

토끼도 있다고 하는데 굳이 찾아보지는 않았다.

 

여기저기 둘러보다 나오면 다시 처음 그 자리이다.

알록달록 캠핑의자에 잠시 앉아 자연을 마저 즐기며 돌아서 나온다. 

평일이라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아 여유롭게 즐길수 있었다.

하지만 주말엔 사람이 북적북적~ (작년겨울그랬었다.)

요즘은 웰컴투 삼달리 때문에 더 많이 찾아오지 않을까?

입구에 지창욱 싸인에 떡하니 있던데..ㅋㅋ

다시 찾은 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작년 그대로 똑같은 모습으로 나를 반겨주었다.

같은 장소들으 보다보니 작년 추억이 문득문득 떠올랐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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